김래원과 결별한 최송현, 공현주 강동호와 한솥밥
최송현은 최근 공현주 강동호 등이 소속된 토비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토비스미디어는 31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최송현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최송현이 아나운서 시절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던 만큼 방송 활동도 병행하며 이전보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13일 밤 강남구 역삼동 도로에서 만취해 걸어가던 중 지나던 승용차의 범퍼를 밟아 운전자와 시비가 붙자 동승자인 여성에게 욕설을 퍼부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 소속 경찰관을 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있다
김래원, 김수현, 데이빗 크로스의 공통점은?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김래원,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 올 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스롤란 마이러브’의 데이빗 크로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파 남자'라는 점이다. 여심을 흔드는 스크린, 브라운관 속의 순정남들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서연(수애)을 위해 약혼녀까지 버린 지형(김래원)의 순애보를 그린 '천일의 약속'은 오래되고 낡고 통속적인 정통 신파극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생동감 넘치는 대사로 시청자들에게 철학적 성찰을 하게끔 만드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 '천일의 약속'이 20대 시청자들까지 열광케 한 것은 ‘박지형’이라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김래원이였다. 그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된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하고도 변함없는 순애보 사랑으로 보는 이마저 눈물짓게 하였으며 빛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이전과는 색다른 새로운 왕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김수현은 팔색조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무녀로 살아가게 되는 여인 연우(한가인)와의 애틋한 사랑과 첫사랑에 순정을 바치고 그 사랑의 완성을 위해 목숨을 거는 왕의 순애보가 연일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데이빗 크로스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에서 운명을 뒤흔든 열병 같은 사랑을 경험하는 마이클 역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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