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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식히기 여행13

깊어가는 가을의 공원산책 여행은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남들이 가지 않은 곳에 가면 새로운 풍경을 만나곤 합니다.특히 이른 아침이나 새벽시간 또는 해질녘, 해 뜨는 시간 등 남들 잠 잘시간에 가면 같은 장소라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가을이 찾아온 상암동 월드컵 공원 중 난지천 공원으로 가는 길목] 어느덧 공원에도 가을빛으로 물들었네요. [난지천 공원의 가을 단풍] 이른 아침 공원은 산책하는 사람도 없고 한산합니다. [난지천 공원의 가을 단풍] [난지천 공원의 가을 단풍] 대로변에 쌓인 낙엽들.. [난지천 공원의 가을 단풍] 쌓인 낙엽을 밟으면 사각사각 소리가 나서 잼있어집니다. [난지천 공원의 가을 단풍]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엔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에 제격입니다. [난지천 공원의 가을 단풍] [난지.. 2018. 11. 14.
대서양 바하마 군도의 돼지섬 대서양의 바하마 군도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 돼지섬 (Pig island, 정식명칭은 Big Major Cay) 돼지들의 하루 일과는 먹고, 수영하고 일광욕하는게 전부입니다. 어떤 연유로 돼지만 살고있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다만 뱃사람들이 이 섬을 거치다가, 훗날을 대비하여 식용으로 돼지 몇 마리를 들여왔는데 탈출한 무리가 자신들만의 천국을 만들었을것으로 예상한다. 이야, 꿀꿀이들 완전 행복해 보이네요ㅋㅋ 2014. 12. 5.
도락산 정상 충북 단양의 도락산 등산에 올랐다. 설 명절이라 사람들도 뜸하고, 10명도 안되는 등반객이 있었다. 기온이 떨어진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포근한 날씨여서 등반하기는 편했다.. 가는 길은 상선암 길목에 도락산 등산로가 있어, 정상까지는 쉬엄쉬엄가도 2시간이면 가는것 같다. 산세가 험하고 바위가 많아 겨울등산은 위험하다.. 바위위에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소나무,.. 독야청청 홀로 푸르구나.. 정상에 오르기 전 시야가 확 트이는 너른 바위가 경치가 좋다.. 정상은 나무로 둘려 싸여 있어서 경치를 보기에는 별로다. 산너머 산이 끝없이 펼치진 산들.. 충주와 문경을 넘어가는 길목이며, 금수산과 옥순봉 영주, 풍기로 넘어가는 길들이 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제대로 안나왔다.. 설경을 구경할려고 했더니, 그다지.. 2008. 2. 10.
제부도의 해넘이 2월에 제부도 해넘이 풍경 해지기 전 땅거미가 내려앉은 풍경 2008. 2. 4.
소백산 풍경 2007년 12월 31일 한해를 보내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출발을 다짐하며 올라간 소백산, 연화봉 연화봉 정상은 아니지만 눈이 많이 오고 추워서 중간에서 내려왔다 설국의 장관이 볼만함 자연의 위대함과 마음이 확 트이는 풍경을 보고 나면 새로 태어난것같다..ㅎㅎ 바람이 쎄서 너무 추웠다, 자칫 얼어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2008. 2. 4.
태백산 등산 태백산 정상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서 안개만 보이는 풍경.ㅡㅡ 비온뒤 상쾌함이 너무 좋다 2007년 여름 태백산 정상 부근의 사찰, 사찰 이름은 까먹었다..ㅠㅠ 아래쪽엔 용정이라는 약수물로 마음이 사악한 사람이 이물을 마시면 혼탁해진다고 한다. 지하에는 용궁으로 향하는 수로가 있다는 전설... 천재단에 올라가는 마지막 계단 안개때문에 신비로움이 한층 더한다.. 태백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수라리재에서 바라본 풍경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ㅎㅎ 2008. 2. 4.
눈물고개 논산에서 논산 훈련소를 나온 사람이라면 다 아는 눈물고개에서 바라본 논산의 풍경 잘 안보이네..ㅡㅡ;; 2008. 2. 4.
시골풍경 시골로 가는 풍경 동네이름은 "찬우물" 허허 이름 거참 2008. 2. 4.
북한산 독바위 풍경 북한산의 독바위 풍경 구기터널이나 6호선 독바위 역에서 내려서 올라가면 힘들지도 않고, 쉽게 갈수 있는곳 바위에 올라간 사람을 찍어 놓으니까.. 운치가 있네요.. 독바위 정상에서 보면 응암동 시가지가 전부 보인다. 능선을 타고 비봉, 백운봉에 가는데, 거리가 너무 멀다..ㅠㅠ 2008. 2. 4.
제비봉 등산 단양의 구담, 옥순봉 쪽의 등산 제비봉에 올라서 바라 본 풍경 겨울이라 너무 추웠다. 남한강 상류의 지류가 보이고, 첩첩 산들이 절경을 이루는곳 막걸리 한잔 하고 올라가면 추운줄도 모른다.. 2008. 2. 4.
강원도의 팬션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서 들어간 다래골 산방 펜션 너와지붕으로 만들어진 운치있는 펜션이다. 너무 시골풍이고, 한번쯤 놀러 가볼만한 펜션임.. 영동고속도로에서 둔내 IC로 나와서 국도 타면 금방 들어간다. 다만 아쉬운 것은 아래 계곡이 너무 좁고, 물도 별로 없다는 것 2008. 2. 4.
이효석 문학 동네 음, 여기가 봉평인가.. 이효석 생가와 문학촌으로 구성된 동네.. 메밀국수가 정말 맛있따.. 강원도 답게 음식점도 아기자기하고, 물레방아, 버섯 장식의 간판들이 이색적이다. 강원도의 맛집으로 추천할 만하다.... 2008.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