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2 몸값, 가장 비싼 중화권 여배우는? 중화권 여배우 중 출연료가 가장 비싼 여배우는 장쯔이(章子怡, 35), 저우쉰(周迅, 40), 자오웨이(赵薇, 38)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언론이 최근 공개한 중화권 여배우의 출연료 리스트에 따르면 장쯔이, 저우쉰, 자오웨이가 모두 1천5백만위안(26억9천235만원)을 받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신문은 "장쯔이는 국제영화제의 게스트로 자주 초대되는만큼 출연료가 높다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저우쉰과 자오웨이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 '훙가오량(红高粱)', '호랑이 엄마 고양이 아빠(虎妈猫爸)'에서 이같은 출연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다음으로는 세계적인 여배우 궁리(巩俐)가 1천2백만위안(21억5천388만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궁리는 인지도 덕분에 출연료 외에도 추가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 12. 5. 송혜교 주연 '태평륜', 개봉 첫날 대박...흥행수입 54억원 한류스타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우위썬(吴宇森, 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太平轮)'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국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왕이(网易) 등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태평륜 파트1'은 흥행수입 3천만위안(54억원)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틀째에는 누적 흥행수입이 5천2백만위안(94억2천만원)으로 첫날보다 다소 줄었지만 좌석점유율은 58%를 기록했다. 영화 평론가들과 관중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대다수 평론가들이 "전쟁의 참혹함과 고난을 적절히 보여줬을 뿐 아니라 로맨스도 적절히 버무렸다", "역대 중화권 전쟁영화 중 최고" 등 호평했으며 관객들 역시 웨이보(.. 2014.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