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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차이나머니]②후강퉁, 망설이면 늦는다 H-A증시 공통종목, 가격차 해소 노려볼만..이미 선취매 진행 인지도 높은 홍콩 기업들 관심..저평가·배당주에도 돈 몰릴듯 후강퉁에 대한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해외 주식투자 분류과세를 노린 개인 거액자산가들, 적격 국내기관 투자자(QDII) 및 위안화적격해외기관투자자(RQFII) 조건을 갖추지 못한 중소형 자산운용사들이 특히 눈독을 들이고 있다. 후강퉁으로 열리는 투자기회는 다양하다. 홍콩과 상하이 증시간 가격차 축소를 노리거나 그간 서로 간에 투자가 불가능했던 종목들에 대한 관심은 매수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 본토의 배당주와 저평가주도 매력적인 것으로 꼽힌다. ◇ H-A증시 동시 상장종목 가격차 해소 주목 후강퉁 시행으로 가장 주목받는 투자 기회는 바로 H증시와 A증시에 동시.. 2014. 11. 20.
[손에 잡히는 차이나머니]①새로운 기회의 문, 후강퉁 내달 홍콩-상하이 주식 교차매매 개시..中자본시장 개방 증시 도약 기대감..과거 한국도 개방후 장기랠리 "기대감" 중국이 금융시장에 걸었던 빗장을 하나 둘 씩 풀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중국 위안화 예금 상품은 없어서 못판다. 10월 중에는 홍콩과 상하이 증권거래소 교차 매매가 시작된다. 연내 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은 물론 본격적인 중국 채권 직접투자도 가능해진다. 아직은 낯이 설지만 외면해서는 안될 중국 투자 기회다. 가까이 다가온 중국 증시를 네차례에 걸쳐 조망한다.[편집자] 내달 중순부터는 중국과 홍콩 간 주식거래가 가능해진다. 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후강통(沪港通)' 정책의 골자다. 후강통은 홍콩과 중국 증시에 모두 적지 않은 단비다. 투자.. 201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