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1 불황 탈출 마케팅 – 여성을 공략하라 소비 주체로서 여성에 주목하라는 말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도 없다. 특히 최근과 같은 극심한 불경기일수록 남성들에 비해 생필품 소비 비율이 훨씬 높은 여성 대상 제품은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다. 화장품, 의류, 외식을 포함한 식품 등 여성이 주 소비층인 소비재는 주류, 전자제품, 자동차 등 남성 소비비중이 큰 품목에 비해 비교적 경기를 덜 탄다. 장기 불황이 계속되는 현 시점에 마케팅 담당자들의 눈이 여성에게 몰릴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게다가 여성들의 사회 참여도와 사회적 지위가 점차 높아지면서 그에 따라 부수적으로 그들의 경제적 능력 또한 향상되고 있다. 극심한 불황에도 명품 소비가 줄지 않는 소비 양극화 현상은 명품의 주 소비자인 여성들의 주머니가 여전히 마르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준다. .. 2008.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