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1 CG를 거부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예술이 꿈꿀 수 있는 최대치의 프로덕션을 보여주는 크리스토퍼 놀란 DARK KNIGHT (RISES) 실제로 주행이 가능한 배트모빌과 배트포드. 배트포드의 특징은 엔진이 바퀴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 앞바퀴와 뒤바퀴에 각각 1개씩 달려있는데 이처럼 황당한 기술은 2003년 스위스에서 이미 개발돼 실용화됐다. 람보르기니와 험비를 섞은 듯한 배트모빌은 놀란 감독이 개념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흉한 점토모형을 토대로 만들었다. 하늘을 나는 헬기를 닮은 배트탱크는 실제 제작을 해서 동체 아래 달린 로터등이 작동한다. 하지만 하늘을 날 수는 없어서 와이어로 크레인에 매달아 케이블카처럼 움직이거나 기체를 받친 차량이 실제 거리를 질주하며 찍었다. 병원 폭파 장면은 실제 폐견물을 폭파시켰다는 말과 캐나다에 직접 짓.. 2014.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