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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쇼킹뉴스

황다건 치어리더- 뛰어난 미모로 세간의 화제가 된 고딩 치어리더

by 섬마을 새우잡이소녀 2018. 12. 12.

얼마전부터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고딩 치어리더 이야기다.

발단은 일베에서 미모 때문에 수모를 당한 황다건은 일간베스트 회원들을 성희롱으로 고발했다. 



삼성라이온스 치어리더인 황다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어리더라는 직업은 재밌고 좋은 직업이지만 그만큼의 댓가가 이런 건가”라며 “댓글창은 더러워서 못 보겠고, 연락으로 관계하는 묘사부터해서 사진 영상 다양하게도 오는데 제발 좀… 성적으로 성희롱이든 뭐든 너무 심하다”는 글을 게시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는데, 미모가 죄는 아닌데, 욕을 하는 것은 사람으로써 올바른 행동은 아닌것 같다.

나이도 어린데 얼마나 상처가 되겠는가..


황다건은 “이런저런 글 보게되면 그날 하루는 다 망치는 것 같고, 하루 종일 이 생각밖에 안나고 이젠 겁이 나기도 한다. 내 얘기가 이렇게 돌아다니는가 싶고 막막하다”며 “부모님이 이런거 보게되는 것도 그저 죄송스러울 따름이다” 라고 덧붙였다. 

황다건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이 게시된 남초사이트 ‘일간베스트’의 게시글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 선량한 사람에게 못된짓이다.

기사가 나간 후로 실검에 3위로 올라갔고, 그 사이에 황다건의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4만 1천을 넘어섰다.

하루 사이에 4천명이 늘어난 셈이다.

이처럼 언로에 주목을 받으면서 앞으로 승승장구할 가능성이 커졌네..

예능감도 있으면 연애인으로 뜰 것 같다..


인스타 그램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올해 4월부터 7월, 9월, 12월에 올린 사진들로 포스트 한것도 47건밖에 되지 않지만..

좋아요 클릭수가 평균 2천이 넘는다.




그만큼 얼굴이 미인형이란 것이다.







일베에 올라간 사진이 이것인데, 9월에 올라간 사진이다.

3개월전 사진을 가지고 딴지를 건다는 것은 이해불가하다.







삼성 치어리더라서 아쉽지만...(참고로 sk팬임ㅋㅋ)

내년 시즌에 다시 보자고요..볼수있으면..

황다건은 2000년생으로 만 18세 미성년자다.
앞날이 창창한 학생의 미래는 막지 말자..제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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