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유리아(과거 김주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일 한 매체는 전역을 앞둔 이준기와 유리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이준기 소속사는 “두 사람이 같은 미용실을 다녀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군복무 중으로 16일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유리아는 200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현재 SBS‘내일이 오면’에 출연중이다.
유리아는 2009년 꽃사랑 이웃사랑 홍보대사 ,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홍보대사를 맡았다.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제59회 미스월드 선발대회 탤런트 2위, 제59회 미스월드 선발대회 아시아 뷰티 퀸 1위를 수상했다.
2009년 미스코리아 선
발대회 진으로 주목 받은 유리아는 영어와 러시아에도 능통하며 가야금 실력도 뛰어나 관심을 끌었다. 또 빅뱅 지드래곤 친구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SBS '내일이 오면'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유리아는 본명 김주리에서 김리아로 개명했다. 유리아는 본명 김주리에서 김리아로 법원으로부터 정식 개명 허가를 받고 예명 유리아로 활동중이다.
한편 이준기 측은 유리아와의 열애를 부인했다. 이준기 소속사 측 관계자는 2월 10일 오전 뉴스엔과 통화에서 "군에 있는 이준기와 통화를 해본 결과 유리아와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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