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차일드는 현재 엠씨더맥스의 이수, 제이 윤 등이 참여했던 그룹으로 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다.
대중들에게 ‘기타를 잘 치는 연기자’로 인식되어 있는 지현우는 배우 이전에 인정받는 기타리스트로 과거엔 밴드 ‘더 넛츠’ 멤버로 활동한 적 있는 능력자다.
또한 지현우는 최근에도 기타를 자주 하냐는 질문에 "스무 살 지나고부터는 연기 쪽에 더 몰두를 해서 이제 노래를 만드는 정도다"라고 답하며 아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연애할 때 음악실력이 도움되냐는 돌발 질문에, "그렇다. 넘어와야 할 타임인데 뭔가 한방 없을 때 노래를 만들어서 선물하곤 한다"는 지현우의 솔직한 답변으로 안방극장이 폭소의 도가니가 됐다.
활동
2000년에 테크노 분위기의 록 타이틀곡, 〈Delete〉로 한 첫 음반을 내었다. 신해철이 앨범에 참여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으나, 테크노 록이라는 장르가 아직 대중들에게 친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01년, 정준호, 구본승, 김효진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사랑하니까〉로 2집 음반을 발매했다. 이 때서야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후속곡 〈태양은 가득히〉는 여름 때마다 들려오는 노래이기도 하다.
문차일드 데뷔 전 멤버중 '이하윤'은 그룹을 나가고, 1999년에 언더그라운드 힙합그룹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의 멤버가되었다.
또 일본 비쥬얼락밴드 `글레이`의 컨셉 표절논란도 있었다.
[편집]
그룹 해체2집 음반 실패 후, 허정민은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가수 생활을 포기하고 본업인 탤런트로 복귀하였고, 이수, 전민혁, 제이 윤은 2002년 문차일드를 활동을 멈추고, 엠씨 더 맥스를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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