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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따근한 연애인 패션

시크릿 가든 5인의 스타일 파헤치기

by 섬마을 새우잡이소녀 2010. 12. 22.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 출연자들의 스타일링 비법들을 파해쳐 보도록 하자.

- ‘길라임 룩’의 하지원
극중 스턴트 우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하지원은 짧은 커트머리와 점퍼, 패딩, 라이더 재킷으로 강인한 ‘길라임 룩’을 보여주고 있다.

중성적이면서 캐주얼 한 스타일의 ‘길라임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하지원이 착용한 여성복 ‘플라스틱아일랜드’의 무스탕 아이템을 추천 한다.

또한 여성복 ‘예스비’의 카멜 컬러 무스탕은 소매 부분과 카라 부분에 트리밍으로 감각을 더한 제품으로 모델처럼 레이스 원피스나 니트 소품과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완성 할 수 있으며, 하지원처럼 블랙 팬츠와 매치하면 보이쉬한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윤슬 룩’의 김사랑
극중 김사랑은 극중 뮤직비디오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블랙 톤으로 매치한 이너에 매치한 여성복 ‘제이제이 지고트’의 오버 사이즈 카디건은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와 뽀글뽀글한 느낌의 넓은 카라가 여성스러우면서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또 한 김사랑이 착용한 핑크 카디건은 세련된 워킹 우먼의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고 특히 여성복 ‘제시뉴욕’의 스팽글로 장식 된 레오퍼드 원피스는 차도녀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스타일이다.

파워 숄더가 돋보이는 그린컬러의 테일러드 재킷과 레드 컬러의 벨벳 테일러드 재킷은 모두 여성복 ‘제시뉴욕’의 제품으로 컬러에서 오는 화려하고 럭셔리함으로 ‘윤슬룩’을 대표하는 스타일이다.

다음으로 당당하고 쿨한 도시녀 유서진을 살펴보자. 극중 김주원의 주치의로 나오는 유서진은 정신과 전문의 역으로 당당하고 쿨 한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다.



- 차도녀 스타일의 유서진
유서진이 착용한 슬림한 핏 감으로 딱 떨어지는 퍼 재킷은 여성복‘에스 쏠레지아’의 레오퍼드 퍼 재킷으로, 도시적인 그녀의 스타일을 잘 표현해 주었다.



- 사랑스러운 니트 마니아 유인나.
극중 길라임의 친구인 임아영 역으로 나오는 애교 넘치고 통통 튀는 유인나는 볼륨 있는 몸매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의상 스타일을 잘 소화해 내고 있다.

유니폼도 잘 어울리지만 블랙컬러에 핑크 도트가 돋보이는 여성복‘스위트 숲’의 니트 원피스는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완성 했다.

또한, 여성복 ‘에고이스트’의 핑크컬러 레오퍼드 프린트의 니트는 루즈한 핏으로 극중 임아영 역에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보송보송한 느낌의 화이트 타월소재 ‘McGINN’ 티셔츠는 유인나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닮은 듯 하다.



- 부드러운 도시 남자 윤상현.
극중 현빈과는 대조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윤상현은 무르익은 연기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한류스타 오스카 역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윤상현은 다양한 믹스 매치로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연출해 내고 있는데, 박시한 니트나 상의로 섹시한 느낌을 살리고 프린트가 화려한 티셔츠로 철없으면서도 순수한‘오스카’의 모습을 연출해 내고 있다.

그레이 컬러 카디건은 베이직 한 이너웨어와 함께 매치하여 ‘부도남’이미지를 한껏 부각 시켜준‘ADHOC’브랜드의 아이템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윤상현의 스타일을 보여 주었다.


마이스타뉴스 김창현 기자 (palychan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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