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보고 있나, 신동 현아 완벽 빙의에 깜짝이야

신동의 여장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현아! 보고 있나? 콘서트 때 트러블메이커&버블팝 하지롱”이란 글과 함께 여장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신동은 긴머리 웨이브 가발을 쓰고 한 눈에 들어오는 붉은 립스틱을 바른 채 은색 반짝이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눈을 부릅뜨고 현아를 능가하는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립스틱 너무 잘 어울려요”, “여장 최고임”, “벌써부터 기대되요”, “꼭 갈거야”, “현아 능가했네요”, “현아가 긴장해야할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월드투어 ‘슈퍼쇼4’ 공연에서 뜨거운 인기를 보이며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걸그룹 꼬인 족보... 걸그룹 신경전 “나이 많은 후배가 인사 안 해”

가요계 걸그룹의 꼬인 족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걸그룹 꼬인 족보'라는 말이 회자되며 연예계 안에서도 나이가 아닌 데뷔시기를 놓고 서열 관계를 가리자는 내용을 두고 있다.

걸그룹들이 우후죽순 탄생하면서 그 사이에서 꼬일 대로 꼬인 선후배간의 서열이 미묘한 신경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카라 멤버 구하라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카라는 데뷔 5년차인데 나이 많은 후배가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 같은 걸그룹 꼬인 족보의 문제는 구하라의 언급에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가요계에 만연된 고충으로 종종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걸그룹 꼬인 족보에 네티즌들은 “족보 정리하기도 힘들겠다”, “이해가 가네요”, “서로 인사를 잘하고 지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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