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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성격이 포악???? 파이널 진출 .. 일요일이 기대되네..(다시보기)

섬마을 새우잡이소녀 2012. 4. 27. 10:50

‘K팝 스타’의 ‘괴물’이자 독특한 성격으로 알려진 이하이는 평범한 여고생의 모습에서 무대만 오르면 ‘그분이 오시는’  묘한 매력으로 ‘반전 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거미의 ‘어른 아이’와 더피의 ‘머시’ 는 어울릴것 같지 않은 중저음의 보이스로 매력이 듬뿍. 이효리의 ‘유 고 걸’도 괜찮아.

 

 

 

-노래를 배운 적이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목이 잘 안 쉬는 스타일이라, 막 내질러도 성대결절이 안온다. 이비인후과에서 알게 됐는데 내 성대가 남자만큼은 아니지만 보통 여자의 2배 크기라더라. 그리고 성대 높이가 짧아서 고음도 잘되고 두꺼운 목소리가 된다고 설명해주셨다.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알게 됐는데, 가슴을 쓰면 좋은 소리가 날 수 있다. 그런 걸 알게 돼 좋고, 혼자 할 때보다 그런 점이 좋다.”

 

-‘K팝 스타’를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캐스팅 오디션에서 보컬 레슨을 받을 수도 있고, 멋진 선생님들과 가수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게다가 가까이서 절대 볼 수 없었던 세 심사위원님들도 보고, 그들의 가르침을 받았던 게 너무 신기하고 좋다. 메이크업과 의상도 해 주시고, 그런 게 정말 신기했다.”

 

-평소 성격은 어떤가.

 

“집에서는 무뚝뚝한데, 합숙소에서는 막내였으니까 장난도 많이 쳤다. 내가 무뚝뚝하고 성격이 포악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들 하는데, 어두운 노래를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사실 난 전혀 그렇지 않다. 친해지면 다들 나를 편하게 대한다. 장난도 잘 치고, 밝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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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파이널 진출자 이하이·박지민 TOP2, 백아연 탈락

 

K팝스타 파이널 진출자로 이하이와 박지민이 선정됐다.

 

22일 방송된 SBS ‘K팝스타’에서 TOP3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이하이와 박지민이 감미로운 열창으로 최종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박지민은 ‘You raise me up’을 부르는 도중 눈물을 흘리며 음정불안을 노출했으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열정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박지민의 무대에 자신의 16세 시절이 떠올랐다는 보아는 심사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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