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폭행녀, 국물녀 cctv 공개 - 년 시리즈가 너무 많아
‘슈퍼폭행녀’는 지난 24일 한 포털사이트 카페에 ‘폭행아줌마 찾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세상에 공개됐다.
한편 사건 당일 이 사건을 접수한 은평경찰서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 학생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무단횡단을 하다 차량이 급정거하게 됐다"며 "이후 이 여성이 학생에게 따졌지만 이를 무시하고 편의점으로 향한 학생을 쫓아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야간에 벌어진 일이라 다른 CCTV에서는 찾기 쉽지 않다"면서도 "편의점 CCTV화면에 얼굴이 찍혔기 때문에 주변 경비원이나 주민들을 탐문 중"이라고 밝혔다.
슈퍼폭행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폭행녀 요즘 왜 이러지?” “슈퍼폭행녀 학생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길래 저래” “슈퍼폭행녀 무섭다” “슈퍼폭행녀 일단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겠지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폭행당한 여고생이 자신의 딸이라고 밝히며 CCTV 동영상을 공개했다. 게시자의 주장과 CCTV에 의하면 당시 여고생은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차량과 부딪칠 뻔했다. 다행히 충돌은 없었으나 여성 운전자 쪽에서 창문을 내리고 여고생을 향해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운전자의 폭언에 말 한마디도 못한 여고생은 인근 슈퍼마켓으로 들어갔고, 곧 이어 여성이 슈퍼마켓으로 뒤따라 들어와 갑자기 여고생의 머리와 얼굴을 때리며 폭언을 퍼부었다. 그리고는 돌아섰다가 다시 다가와 들고 있던 가방으로 여고생을 일방적으로 폭행했다.
28일 서울 은평 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9시 20분경 갈현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여고생을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달아난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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