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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얼굴없는 가수- 전초아 탈락 보이스 코리아

섬마을 새우잡이소녀 2012. 3. 3. 23:28

현재 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정현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엠넷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한 전초아에 대한 비판 글을 올렸다.

그는 "뭐 이런 거지 같은 경우가 다 있어"라며 "이름 버리고 나갔으면 본인 새 이름이나 지킬 것이지, 안 되니까 미련 못 버리고 내 스케줄까지 야금야금 훔쳐먹더니 바늘도둑이 소도둑됐구나"라고 전초아를 맹비난했다.

이어 "진짜 이 정도로 썩어빠지고 후진 인간일 줄은 몰랐다. 역겹다"고 덧붙였다.

1대 란이었던 전초아는 24일 방송된 `보이스코리아`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 심사위원 백지영이 눈물을 쏟는 등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가수 전초아가 등장했다. 전초아는 이 날 방송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능수능란한 완급조절로 안정감 있는 무대를 꾸몄으나 심사위원 4인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이 날 탈락한 전초아는 노래가 끝난 후 자신의 이력을 설명했다. 이 설명에 따르면 란으로 활동한 이후 지난 2007년에는 예인으로, 지난 해 부터는 초아라는 본명으로 활동 중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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