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바나나 먹는 민망 사진 또 공개함-섹시 움짤
개그우먼 곽현화가 또다시 성적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28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야식으로 바나나를 먹고 있는 셀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방금 일마치고 집에 왔어요..요즘 왜 이렇게 당이 떨어지는지 ㅠㅠ 너무 피곤한거있죠? 피곤할땐 역시 바나나~~ㅎㅎ늦은밤에 배고프다고 라면같은거 먹지말구 다이어트 생각해서 바나나 먹어용~~! 모두 좋은꿈꾸세효~~ ^^"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런 스펙터클한 논란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곽현화는 느닷없이 ‘바나나’를 먹는 사진을 재차 공개하며 또다시 논란을 점화시켰다.
개콘의 표현을 빌리자면, 도대체 그녀는 왜 이러는 것일까.
본인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인정했다면 일반인들이 그렇게 갖는 느낌은 정상적이고 문제가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사진상으로만 봤을 때 단순히 그들이 재미를 가지고 그런 장난(일상적인 사람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누리꾼들과 개콘팬들이 어디 있을까?
바나나를 먹는 장면은 야한 사진 논란에 한마디로 ‘제2의 공세’를 퍼붓는 즉, “나는 문제 없어”라는 개그우먼 곽현화의 인식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다.
성인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듯한 포즈를 스스로 연출하고 있어 도대체 곽현화의 정신구조가 무엇이냐는 누리꾼들의 비아냥이 온라인 상에서 쏟아지고 있다. 공인이라고 착각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곽현화 사진논란은 곽현화가 그동안 ‘섹시’라는 이미지의 테두리 속에서 움직였다는 틀에서 이해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넘어가지만, 그녀의 대응법이 오히려 팬들을 우롱하고 무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는 비판이다.
그러나 곽현화가 올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나나 찰지게 드시네 혀로 녹여먹는 바나나도 있나 ", "너무 하는것 아냐! 너무 야시시하네요", "아무리 성은 아름답다 앞에서 즐겨야한다고 말하시는데. 성은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사진 올리시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인이시니 예쁜 사진만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현화는 이에 앞서 정범균, 최효종, 김지호, 이광섭 등 KBS 공채 22기 개그맨 들과 함께 찍은 야한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적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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